





크라이슬러의 중형 세단 200의 신형 모델이 위장막 하나 안 걸친 채 사진이 찍혔습니다. 요즘 세단들도 공기역학상의 이점을 위해 트렁크 리드를 극단적으로 짧게 하는 패스트백화가 대세라지만, 이건 거의 해치백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비례군요. 시대착오적인 현행 200에 비해 훨씬 요즘 자동차같은 모습을 드디어 갖췄네요.




재규어의 것을 흉내낸듯한 원형 다이얼식 기어레버가 눈에 띄고, 대시보드 디자인은 늘 크라이슬러가 그러듯 촌시럽네요. 이번엔 한국 상륙이 가능할지..


[#ALLBLET|150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