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나날이 증가하는 공도에서의 위험한 드리프트 행태를 뿌리뽑고자 새로운 법을 도입합니다. 아랍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공도 드리프트를 하다가 적발되는 초범에겐 1개월 차량 압수 및 10,000리얄(284만원 상당)의 벌금을 매깁니다. 두번째로 적발되면 차량 압수 3개월, 벌금 20,000리얄을 매기고, 6~12개월 실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로 적발되면 차량 1~5년 압수, 벌금 40,000리얄을 매기고 실형 선고 기간도 길어집니다. 동승자와 관람자도 공범으로 간주해 차량 15일 압수, 1,500리얄의 벌금을 매깁니다.
드리프팅 하면서 총질까지 하는 패기
현장검거 ㄷㄷ
근데 쟤들은 왜 저러고 놀까요;; 저렇게 굴리는 차들도 그냥 어코드, 쏘나타, 캠리 류의 전륜 패밀리세단이던데.. 볼 때마다 이해가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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