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로엥이 DS3 레이싱 실차를 가득 덮는 크기의 초대형 디오라마를 선보였습니다. WRC 우승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 세바스티앙 로엡과 다니엘 엘레나의 WRC 9회 우승을 기념하여 만든 이 디오라마는 9개 대회의 서로 다른 레이스 상황을 재현하였습니다. 2004년 사라 WRC부터 현재의 DS3 WRC에 이르는 역대 머신들의 1:43 모델카들이 흙먼지를 날리며, 때로는 점프도 하는 상황을 정교하게 연출하였습니다. 펑키 레몬 디자인 사에 의뢰해 제작 기간만 2달이 넘게 걸린 이 프로젝트는 현재 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에 전시 중이며, 여름부터 주요 딜러 매장 순회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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