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두차례 있을까 말까 하게 드문드문 열리고 있는 경복궁 야간개장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갔을 때 이른 오후부터 미리 장사진을 쳐놓고 대기를 타다가 야경 타임이 되면 뒤늦게 사진 찍으러 들어오는 시민들과 아수라장이 되어 아무 것도 찍지 못했던 옛날을 기억하기에 이번에는 조금 일찍 갔습니다. 꽤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점심시간 전부터 좋은 자리를 단체로 맡아놓고 있던 노년층 DSLR 동호회를 보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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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ND400 필터로 22초의 장노출을 주어 물 표면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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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진 찍으러 온 인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여기까지. 다양한 구도를 시도해보고 싶었으나 줄줄이 늘어선 카메라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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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인간지옥인 것입니까?
야간개장이 흔치 않은 행사이다보니 지나친 인파 문제는 정말 어떻게 해결이 안 되더군요. 사실 하늘도 뿌얘서 마음에 드는 사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다시는 가지 않기로 다짐 @_@; 다음에는 높은 곳에서 경복궁의 전경을 담는 야경 한번 찍어보고 싶네요.
[#ALLBLET|150165#]

낮에는 ND400 필터로 22초의 장노출을 주어 물 표면을 정리했습니다.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진 찍으러 온 인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여기까지. 다양한 구도를 시도해보고 싶었으나 줄줄이 늘어선 카메라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야간개장이 흔치 않은 행사이다보니 지나친 인파 문제는 정말 어떻게 해결이 안 되더군요. 사실 하늘도 뿌얘서 마음에 드는 사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다시는 가지 않기로 다짐 @_@; 다음에는 높은 곳에서 경복궁의 전경을 담는 야경 한번 찍어보고 싶네요.
[#ALLBLET|150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