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의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별빛축제가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차로 갈 수도 있지만 주차장이 좁아서 일찍 오시지 않고서는 조금 힘들것 같고, 청평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청평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가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함정은 수목원-청평버스터미널 막차가 너무 빨리 끊긴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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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5시 조금 넘어 점등시간이 되면 화려하게 빛을 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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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작은 강물도 구경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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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눈 덮인 들판을 구경하는것도 나름 운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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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운행을 안하는 미니어처 기차입니다. 기차가 없어서 적적하지만 눈 덮인 모습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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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 정원 아래에 있던 선녀폭포도 한번 구경. 얼음 깨질까봐 가까이 가보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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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있던 작은 교회 건물. 지금은 보잘것없어보이지만 나무 군데군데에 벌집처럼 달린 저 조명들이 저녁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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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강바닥 위를 수놓고 있던 돌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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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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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정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를 찾기 위해 다리를 건너 산을 오릅니다. 야경 사진은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ps. 결론 : 날 풀리기 전까지 전망대 오르지 마세요 위험합니다;;
tag : 아침고요수목원, 별빛축제


지금은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5시 조금 넘어 점등시간이 되면 화려하게 빛을 발할 것입니다.



얼어붙은 작은 강물도 구경해 보고





드문드문 눈 덮인 들판을 구경하는것도 나름 운치있습니다.



겨울에는 운행을 안하는 미니어처 기차입니다. 기차가 없어서 적적하지만 눈 덮인 모습이 좋더군요.





침엽수 정원 아래에 있던 선녀폭포도 한번 구경. 얼음 깨질까봐 가까이 가보지는 못했네요

정상에 있던 작은 교회 건물. 지금은 보잘것없어보이지만 나무 군데군데에 벌집처럼 달린 저 조명들이 저녁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얼어붙은 강바닥 위를 수놓고 있던 돌탑들





한국적인 풍경들




하경정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를 찾기 위해 다리를 건너 산을 오릅니다. 야경 사진은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ps. 결론 : 날 풀리기 전까지 전망대 오르지 마세요 위험합니다;;
tag : 아침고요수목원, 별빛축제